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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포츈 시티]

막대한 부를 기반으로 훌륭한 인프라를 구축한 곳.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어 '문화의 용광로' 라고 불린다.

그 어느 누구라도, 덱을 등록하면 포츈 시티의 주민이 될 수 있다. 바꿔 말하자면, 듀얼 반대론자에 대한 차별은 거센 곳.

훌륭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시민에 대한 복지 역시 탄탄하여 빈곤층 역시 자연스럽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다.

포츈 시티에서 가장 인기있는 직업은 듀얼리스트로, 포츈 시티의 명문 듀얼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포츈 시티를 양분한 세력은 팀 블랙과 팀 화이트. 소정의 가입비를 내면 팀에 가입할 수 있으며, 듀얼 학교 못지 않는 인맥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팀 블랙 & 팀 화이트]

부정할 수 없는 라이벌 관계. 상대전적에서 팀 화이트가 늘 앞서고 있다. 팀의 리더들 역시 사이가 썩 좋진 않은 듯.

늘 포츈 시티 컵의 우승과 준우승을 양분하다시피 한다.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는 없는 관계.

그러나 원수 지간이라고 정의할 만큼 나쁜 사이는 아니며, 팀이 다르더라도 개인적으로 교류하는 듀얼리스트도 많다.

 

인원이 워낙 많기 때문에 같은 팀이라고 하여 전부 구면인 것은 아니다.

 

각기 다른 디자인의 듀얼 디스크에는 '팀 블랙'과 '팀 화이트' 라고 새겨져 있어, 서로 구분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포츈 피스'는, 각각의 팀원들이 협력하여 약한 멤버에게 나눠주기도 하며, 본선 진출엔 그런 뒷이야기가 항상 존재한다.

 

 

[클리포트]

포츈 시티의 가장 큰 골칫거리. 포츈 시티의 지하 경제는 레어 헌터 집단인 '클리포트'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본인의 소속을 드러내지 않고 팀 블랙, 혹은 팀 화이트에 숨어 있다.

그들은 막대한 부 획득, 혹은 개인적인 소원 성취 등을 목적으로 활동하며, 때론 폭력마저 서슴치 않는다.

 

본선에 적지 않은 숫자가 진출하며,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 포츈 피스를 빼앗는 일도 빈번하다.

빼앗은 카드는, 듀얼의 판도를 뒤집을 만큼 막강한 카드가 많기에 그들의 승률 역시 만만치 않다.

팀 블랙, 팀 화이트의 리더 역시 클리포트가 사냥하는 목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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